◎ 간호사 면허 취득절차 외국인 간호사가 캐나다에서 간호사로서 일을 하려면 주별로 상이하나 일반적으로 캐나다 간호사 자격증이 있어야 하고, 일정수준 이상의 영어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또한 간호조무사의 진출도 허용하고 있으며 이 경우 국내자격증과 TOEFL 400점 정도의 점수만으로 비자취득 이 가능하나, 급여수준은 상대적으로 매우 낮다는 점을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절차: 우선 취업하고자 하는 주의 간호협회로부터 자격심사를 받은 후, 캐나다 간호사 면허시험에 합격하고, 간호협 회 회원등록을 마쳐야 합니다.
◎ 향후취업전망 온타리오주의 경우, 간호협회가 온타리오주 밖에서 간호교육을 받은 간호사들의 등록서류를 접수해 지원자 가 등록조건에 해당이 되는지, 등록 및 면허 시험을 보기 전 추가교육을 받을 필요가 있는지 등을 심사후 통보 합니다. 북미지역은 현재 의료 분야에 심각한 구인란을 겪고 있고 점점 간호사에 대한 위상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캐나다는 취업이민이 쉽지 않은 나라 중의 하나로 꼽히지만 캐나다의 노령인구가 증가하면서 간호요구도가 높 아지고 있고 현재 장년층 간호사들의 대부분이 향후 10년 이내에 퇴직할 예정이어서 간호사 부족문제가 심각 해질 전망입니다. 또한 간호사 임금수준의 인상으로 간호사가 고급 인력으로 어느 전문직보다 높은 대우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현재 온타리오 주에서는 3년짜리 과정을 이수할 경우 간호학위를 받아 간호사가 될 수 있으나 2005년부터는 4 년제 간호학위(BCsN)를 취득한 사람들에 한해 간호사 자격을 인정할 예정입니다. 이와 같은 배경에는 간호사 들이 돌봐야 할 환자들이 계속 고령화하고 있는 데다 고도의 지식을 요하는 질환들이 속속 발견되고 있어 간호 사들의 자질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판단됐기 때문입니다. 밴쿠버 시가 있는 브리티시 콜럼비아 주정부에서는 간호사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주 추천 이민 프로그램(P rovincial Nominee Program)'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 추천 프로그램'을 통할 경우 정식으로 고용계약이 체 결됨과 동시에 고용인(병원)의 추천을 받아 이민신청을 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며 서류심사부터 취업확정, 이민까지는 적어도 1년 정도의 기간이 소요됩니다. 현재 캐나다내 한국간호사는 토론토 지역 20개 병원의 40여 명을 포함, 온타리오주에만 최소 70~80여명이 근 무중인 것으로 추산됩니다. 한국 간호사들은 성실하다고 평가받고 있지만 영어능력 부족으로 근무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캐나다에 진출하 고자 하는 간호사들은 무엇보다도 영어실력 향상에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 간호사 면허시험응시 브리티시 콜럼비아주에서는 간호협회 자격심사를 통과하면 간호협회에서 캐나다 간호사 면허시험을 볼 수 있 는 허가증과 시험일정을 통보해 주며, 브리티시 콜롬비아주의 지정된 장소에서 면허시험을 실시합니다. CRNE는 연 4회(1월, 6월, 8월, 10월) 실시 2002년 시험일자 : 1월 23일, 6월 5일, 8월 7일, 10월 16일
◎ 간호협회등록 등록자격: 각 주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다음 조건을 갖추고 이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합니 다. 한국 간호사 면허 소지자 일반간호사로 취업할 때는 학력 제한이 없으나, 수간호사 이상 관리자로 승진하기 위 해서는 학사학위 필요 간호대학 졸업자(3년 또는 4년제) 최근 5년 이내 1,125시간 이상 간호사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실무경력이 없는 사람은 주 간호협회에서 지정 한 재교육 프로그램 이수) 토플 550점 이상과 TSE(영어말하기) 50점 이상 또는 IELTS 평균 6.5 이상이나 MELAB 77점 이상 등을 요구하 는 주도 있으며 점수기준은 주별로 상이함 이상의 자격을 입증할 서류는 해당서류를 발급하는 기관에서 직접 주 간호협회로 우편으로 보내야만 하며, 당 사자인 간호사가 제출한 서류는 인정하지 않습니다.(자세한 내용은 각주 간호협회 홈페이지 참조) · 온타리오주 간호협회 · 마니토바주 간호협회 ·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간호협회 · 알버타주 간호협회
해외취업 길라잡이
